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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날
짜 |
2010-01-12 |
조회수 |
54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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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지방이식으로 젊음을 찾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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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이 도톰하게 튀어나온 여성이 실제 나이보다 더 젊어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BBC 인터넷판은 11일 유니레버 소속의 과학자인 데이비드 건의 이같은 연구 결과를 소개하며, 입술이 송어처럼 도톰하게 튀어나온 여성은 주름살에 흰머리가 있더라도 나이보다 더 젊어보인다고 보도했다.
쌍둥이를 포함해 60세 이상의 여성 250명 가량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에 따르면, 사람의 입술 두께는 윗입술과 아랫입술을 포함해 색이 붉어 입술이라고 규정할 만한 부분을 합해 최소 3㎜에서 최대 2.2㎝ 까지로 다양했다.
건은 "나이보다 젊어보이는 사람들을 분석하다 입술 두께의 차이에 주목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사람의 입술 두께는 성인이 된 초기(20대)에 최대로 두꺼워지다 중기인 30∼40세에 이르러 점차 줄어든다.
물론 콜라겐이나 실리콘 등 인위적 시술로 입술 두께를 늘리 수는 있지만 시술에는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을 뿐 아니라, 과연 입술만 인위적으로 확대한다고 해서 젊게 보이는 것에 큰 효과가 있을지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고 BBC는 전했다.
실제로 여배우 레슬리 애쉬는 입술에 보형물을 주입했다 실패한 뒤 오히려 '송어 입'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이에 대해 건은 입술이 도톰하게 튀어나온 여성이 나이보다 젊어보이는 것은 사실이나, 중년 이후 여성의 주름진 얼굴과 입술이 잘 어울리지 않기 때문에 젊게 보이려는 효과가 거의 없이 이상해 보일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건의 이번 연구 결과는 온라인 과학전문지 '퍼블릭 라이브러리 오브 사이언스'(PloS-ONE)'에 실렸다.
차이전성형외과 에서는 간단한 필러인 레스틸렌으로 혹은 3차원미세지방이식으로 입술을 도톰하게 하여 젊음을 찾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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