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차진한 |
날
짜 |
2011-06-30 |
조회수 |
3895 |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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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간주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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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간주름, 찡그리는 습관 고쳐야
[0호] 2011년 06월 29일 (수) 14:53:44 서지은 기자 seo@kdpress.co.kr
차이정성형외과 “찌푸린 미간주름, 3차원미세지방이식으로 해결”
어느 날 거울을 봤을 때 자신의 얼굴이 유난히 늙어 보인다면? 웃을 때 생기는 눈가주름, 미간주름과 같은 ‘표정주름’ 때문일 수 있다. 이런 표정주름 하나만으로 다섯 살은 나이 들어 보이는 듯한 느낌을 받는 경우가 많다.
이 같은 표정주름에는 어린 주름과 깊은 주름이 있다. 어린 주름은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서 생기기도 하고 피부 깊숙한 곳에 위치한 진피가 손상되거나 변형되면서 나타나기도 한다.
수분이 부족해 생긴 주름은 다행히 보습만 잘 해주면 금방 회복된다. 하지만 진피 속 섬유질 변형에 의한 주름은 관리를 소홀히 하면 자칫 깊은 주름으로 발전할 수 있다.
이마주름, 미간주름은 찡그리는 습관 고치는 것이 중요
20대부터 보이기 시작하는 미간주름은 탄력이 적은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서 보이는 주름이다. 미간주름은 방치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악화되는 주름이기도 하다. 이마주름과 함께 나타나는 미간주름은 안면근육의 과도한 사용으로 근육이 비대해지고, 근육의 작용으로 피부와 피하조직에 함몰변형이 초래될 수 있다.
미간주름을 만드는 근육이 발달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주로 인상을 찌푸리거나, 안 좋은 시력을 교정하지 않고 지내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난다.
차이정성형외과 차진한 원장은 “미간주름은 원인이 되는 시력은 안경 혹은 렌즈로 교정을 하고, 찡그리는 습관을 고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습관을 고치는 과정에 혹은 너무 강하게 발달한 미간을 찌푸리는 근육을 보톡스로 약화시키게 되면 더 이상 피부와 피하조직에 변형이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3차원미세지방이식법’ 미간주름과 이마주름의 개선에 효과적
나이가 들어 보인다는 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주름을 보면 알 수 있다. 이런 원치 않는 주름에 대하여 부작용이 없고 자연스러우며 회복이 빠른 치료법의 반가운 소식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3차원미세지방이식법이 그것이다.
3차원 미세지방이식법은 함몰되어 보이는 부위에 자가 조직인 지방을 여러 층에 골고루 주입하여 입체적으로 볼륨감을 줌으로 그림자 현상으로 어두워 보이는 미간주름을 개선하는 시술이다.
일반적인 지방이식과는 달리 지방이식이 필요한 부위의 피하층, 근육층 및 골막층에 이르는 다양한 층에 이식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수술법은 지방이 여러 층에 골고루 이식되어 이식된 지방에 혈액순환이 좋아져 지방의 생착률을 높고, 피하층에 넣은 지방은 피하층과 같이 근육층에 지방은 근육층 모양으로 골막하에 넣은 지방은 뼈와 같이 단단한 모양으로 유지되는 특성이 있다.
이 밖에 3차원미세지방이식법은 평면적인 기존의 방법보다 입체적이며 울퉁불퉁함이 적고, 생착률이 높으며 3차원적인 균형이 맞는 몸으로 만들어 주는 장점이 있다.
차진한 원장은 “미간주름과 이마주름의 개선을 자연스럽고 회복이 빠르면서 확실하기 때문에 3차원미세지방 시술법이 현재 최선의 대안”이라며 “눈 성형과 주름성형수술만 전문적으로 진료하고 풍부한 임상경험과 대학병원에서 오랜 교육 및 연구 경험이 있는 의료진에게 시술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데일리경제]
차이정성형외과 차진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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